중고 면 티셔츠 리디자인 제품과 서비스를 ‘입는’ 미디어로 개발해 소비자를 만나기 시작했습니다. 이 과정에서 ‘메시지를 입는다’라는 콘셉트를 창안해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병행하였습니다. 메시지 티셔츠는 ‘소비자’를 넘어 ‘캠페이너’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툴입니다.
핵심 고객군의 미닝아웃 meaning out 소비 트렌드와 만나기 위해 무거울 수 있는 ‘기후위기’ 아젠다를 일상용품으로 리디자인해 ‘시그널’ ‘플레이어’ 시리즈 등 제품군으로 만들어 출시했습니다.